오늘은 nse4 7.0 시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foritgate 자격증이 필요했기 때문에 쳤던 시험이기도 하고 많이 치는 시험이 아니라서 그닥 흥미가 있는 편이지는 않다. 하지만 앞으로 방화벽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꽤 필요한 자격증이라 시험에 응시 했다.
해외 포럼들을 보면 대부분이 공부를 해서 시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결과만을 중요시 하는 특성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외 자격증을 절대로 덤프 없이 응시하는 경우는 못봤다. cissp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덤프만 달달 외워서 응시하면 6개월 이내에 합격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cissp를 절대로 덤프로 합격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요즘에는 한국에서 cissp를 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미 예전에 취득한 사람들은 덤프빨로 붙었다고 할것이고 요즘에는 정보보안기사가 있는데 뭐하러? 굳이? 그비싸고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자격증을 따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내 주위에서도 지금 현재 cissp랑 정보보안기사랑 둘중 무엇을 취득 할래? 라고 하면 전부 보안기사를 택할것이다. nse4를 이야기 하다가 다른곳으로 방향이 틀렸는데 우선 nse4만 얘기하면 덤프로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다.
시험 문제도 대부분 덤프에서 출제가 되므로 달달 외우기만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곧 7.0이 없어지고 7.2로 변경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 여기서 7.2 덤프가 쌓일려고 하면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한다라는것이다.
이건 정말 필수적이므로 만약에 spoto 같은곳에서 구입 할 것이 아니라면 정말 몇개월 뒤에 시험을 쳐라고 말해주고 싶다. spoto의 경우에도 덤프를 보면 시험을 합격 할 수는 있지만 정답이 안 맞는경우도 존재한다. 나 역시도 시험을 이것저것 치지만 문제는 덤프와 동일하게 나오는데 답이 안맞아서 점수가 최악인 상황도 많았다.
nse4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만약에 칠려고 한다면 한번 도전해봐라고 말해주고 싶다. 물론 지금 당장은 말고 시간이 지나서 덤프가 어느정도 쌓이면 말이다. 시험 가격은 400$로 대략 한화 50만원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버전의 시험들도 동일하게 400$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nse4 다음에 방화벽 관련 시험을 공부한다고 하면 바로 nse7까지 올라가야 된다. 그전에는 분석해주는 장비나 관리 장비 같은것들이 시험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것을 잘 판단해서 진행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