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 대한 주제로는 A형, B형 독감 증상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독감(A 및 B라고 함)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독감 조심하라는 의사의 말에 독감 증세가 있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독감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징후와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B형 독감 증상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에 걸리면 고열(섭씨 38도 이상), 두통, 관절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매우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유아,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독감 증상이 장기화되고 폐렴이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의식이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으며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은 가장 흔한 유형의 독감이며 일반적으로 겨울에 많이 발생이 되는 감기 입니다. 독감에 걸리면 보통 1주일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낫습니다.
B형 독감증상
B형 인플루엔자는 A형과 마찬가지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귀 감염이나 폐렴에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때때로 배가 아프거나 소화에 문제가 있을 때 토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 방법
독감에 걸린 사람은 기침이나 콧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독감을 옮길 수 있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도 아프게 하지 않도록 유치원, 학교, 직장 등의 장소를 멀리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습니다.
몸이 아프고 체온이 높으면 5일 동안 약 없이 체온을 측정하고, 나아지기 시작한 후 2일 더 계속 복용합니다.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독감이 다른 사람에게 퍼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집안의 공기를 40~60% 정도의 습도로 유지하고 견과류,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A형, B형 독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아는 지인도 독감으로 고생을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서 독감 예방주사를 제공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맞아서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