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가 된지도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새해가 되면 궁금한것 중에 하나가 바로 2024년 공휴일 수 달력 입니다.
이번 해에는 제발 토,일에 공휴일 없게 해주세요 라는 소원을 빌기도 하죠. 종종 명절 같은 날이 금토일이 껴버리니까 정말 최악이더군요.
수목금이 명절이면 토일 까지해서 연달아서 쉴 수 있는 형태가 되지만 명절이 저렇게 주말에 껴버리면 대체 공휴일을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루를 손해보고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따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죠.
2024년 공휴일 수 달력
- 신정 : 1월 1일 (월)
- 설날 : 2월 9일 ~ 11일(금~일)
- 삼일절 : 3월 1일 (금)
- 22대 국회의원 선거 : 4월 10일 (수)
- 어린이날 : 5월 5일 (일)
- 부처님오신날 : 5월 15일 (수)
- 현충일 : 6월 6일 (목)
- 광복절 : 8월 15일 (목)
- 추석 : 9월 16일 ~18일 (월~수)
- 개천절 : 10월 3일 (목)
- 한글날 : 10월 9일 (수)
- 크리스마스 : 12월 25일 (수)
지금 확인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설날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 포함됩니다. 하필이면 제가 서론에 말했듯이 설날이 금, 토, 일이 문제가 되는 날이네요. 하필 토일 둘다 껴 있는 바람에 2일을 날리고 2월 12일날에 대체공휴일 하루 받아서 금토일월 이렇게 총 4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어린이날이 있는데요. 다행히 어린이날의 경우에는 일요일이라서 대체공휴일 월욜이 포함되어 5월 6일까지 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졌습니다.
기타 나머지 공휴일들은 그래도 괜찮게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번 해에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휴일이 거의 없이 수요일 아니면 목요일이 대체로 편성되어 있어서 애매하기도 합니다.
목요일 쉬는날에는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목,금,토,일 이렇게 연속적으로 쉴 수 있는 환경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이 많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2024년 공휴일 수 달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