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릴때는 그다지 생각이 없었지만 이제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많은 관심이 생긴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순서 같이 사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까 하는데요.
이미 해당 연고가 나온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그다지 상관없이 그냥 집에 있는 연고를 사용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둘다 피부 재생과 보호를 위해서 사용되지만 차이가 뭔지 한번 알아보죠.
후시딘이란?
후시딘이란 상처에 가장 기본적인 연고인데요. 한국 연고시장에서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마데카솔보다 10년이나 늦은 1980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매출이 더 높다고 합니다.
마데카솔이란?
마데카솔의 경우에는 마데카솔이라는 주요 성분이 포함되어져 있으며 식물에서 추출되어 있으며 피부재생과 촉진하고 미백, 주름 개선등의 목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분말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말에는 항생제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데카솔과는 다르게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건조한 상처에 사용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진물이 날때 사용하는 용도로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100% 식물성분으로 되어져 있는건데 이것도 항생제가 없습니다. 약국에 가면 마데카솔 케어라고 파는것이 있는데 이게 바로 항생제가 포함되어져 있으므로 상처가 클 경우에는 이걸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가장 중요한것은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전문가의 상의를 해야 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긁히고 피가 나는 상처의 경우에는 세균감염의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후시딘과 같은 연거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역시 후시딘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는 염증이 발생하거나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까진 상처의 경우에는 후시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마데카솔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상처가 치유 되고 난뒤에 흉터가 지지 않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시딘 마데카솔 순서
처음에 심하게 다쳤을때는 후시딘을 바르다가 어느정도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 그뒤에는 마데카솔을 이용해서 광고처럼 새살이 솔솔 ~ 나게 해주면 됩니다. 그럼 이걸 대체 어느정도 했을때 발라야되는거야?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피가 나는 경우까지는 후시딘을 사용하고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마데카솔로 치료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 역시도 이렇게 처치를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같이 사용하면 어떠냐고하는데 같이 사용 하는건 추천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같이 사용하지 않고 일단 먼저 하나씩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바 입니다.
이상으로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순서 같이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하며 사실상 어느정도 상처가 아물고 난뒤에는 흉터방지 해주는 연고가 별도로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상처가 나면 후시딘 -> 마데카솔 -> 흉터방지 순서대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마르다 보면 흉지지 않고 상처가 낫게 됩니다. 다만 주의 하셔야 하는것이 눈 근처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눈 근처의 경우에는 별도의 연고가 있으므로 그걸 바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