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러분들에게 푸른씨앗 퇴직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신청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보다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퇴직하고 난뒤에 퇴직금이 대기업보다는 적기 때문에 많이들 걱정하실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푸른씨앗이란게 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푸른씨앗 퇴직연금이란?
푸른씨앗 퇴직연금은 3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사업주가 모아놓은 공통의 기금에서 퇴직 시 급여를 지급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입니다.
이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비슷하게 사용자가 납입할 금액이 미리 정해져 있으며, 월평균 급여가 정해진 금액보다 적은 근로자에게는 사용자의 납입금의 10%를 지원합니다.
퇴직 시 받는 급여는 납입한 금액에 이자가 더해져서 지급되고, 법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에는 중간에 금액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푸른씨앗 퇴직연금 조건 대상
푸른씨앗 퇴직연금에 가입한 후에도 상시 근로자의 수가 변해도 30명 이하로 유지되면 3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보험의 소급신고 결과로 상시 근로자 수가 30명을 넘게 되면 지원이 중단되며, 이미 지급된 지원금은 모두 회수하게 되니 이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장 조건
- 상시 근로자 수 30명 이하
- 최초 가입일로부터 3년이내 지원신청
- 국가 및 공고기관이 아닌 사업장
근로자 조건
- 고용보험 피보험자
- 고용보험 월 평균 보수 기준 이하
- 근로기간 1년 이상 퇴직급여 대상자
푸른씨앗 퇴직연금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다 가능합니다.
온라인
아래에 접속하여 줍니다.
기금제도 신청하기 > 가입신청서 작성 > 가입자 명부 첨부 > 가입자 동의 > 가입 확인 및 통보
오프라인
오프라인은 가입 신청서, 가입자 명부 등 필요서류들을 준비해서 소속 기관에 제출 하면됩니다. 하지만 사업자 또는 근로자 가입 신청서가 필요 하므로 꽤나 많이 귀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푸른씨앗 퇴직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예전에는 중소기업 경우 퇴직금은 회사 자체에서 관리를 했었기 때문에 정말 회사가 망하면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회사가 망하더라도 은행에서 관리하는 제도나 지금 방금 처럼 푸른씨앗과 같은 제도를 이용하면 회사가 망해도 또는 회사랑 사이가 안좋게 끝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이 퇴직금을 받아 갈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럼 모두 혜택 잘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