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이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러한 분들에게 고민이 있죠. 바로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지역별 서비스 신청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사를 하면서 굉장히 골아픈 가구들도 많았고 전자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건을 버릴때도 돈을 내야한다라는 사실을 아시는가요? 저 역시도 버리는 것도 돈을 내야 하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놀래서 최대한 당근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당근을 한다고 해도 정말 그래도 안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는 제품들이 있긴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싶다가도 정말 안가져가네 라고 하는거죠.
그러한 경우네 바로 이용하기 좋은것이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특히 컴퓨터나 노트북의 경우에는 재활용 할 수 있는 부품들이 굉장히 많이 있긴 합니다.
메모리 또는 CPU에 있는 금들을 모아서 판매 하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사실상 한두개로 뽑아낸다고 한들 정말 얼마 나오지도 않지만 굉장히 많은 부품들을 모아서 추출을 하면 그게 돈이 꽤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서비스에 대해서 한번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심하게 손상이 된것들은 수거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거하는 것도 항목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점은 필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 냉장고 : 가정용, 업소용, 쇼케이스, 김치냉장고, 냉동고 등
- 에어컨 : 실내기, 실외기, 일체형
- TV : 구형을 제외한 CRT, LCD, LED
- 세탁기 :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탈수기
- 일반가전제품 : 전기오픈, 자동판매기, 제습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그리고 여기서 조심해야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다량 배출 가능 품목 입니다.
가습기ㆍ 비디오플레이어ㆍ 스캐너ㆍ 연수기ㆍ 음식물처리기ㆍ 전기밥솥ㆍ 전기온수기 전기히터ㆍ 청소기ㆍ 튀김기ㆍ 감시카메라(CCTV)ㆍ 빔프로젝터ㆍ 식품건조기ㆍ 영상게임기 전기재봉틀ㆍ 전기비데ㆍ 전기주전자ㆍ 제빵기ㆍ 커피메이커ㆍ 헤어드라이어ㆍ 믹서기(주서기) 선풍기ㆍ 약탕기ㆍ 유무선공유기ㆍ 전기다리미ㆍ 전기안마기(안마의자 제외) ㆍ 전기후라이팬 족욕기ㆍ 토스트기ㆍ 모니터ㆍ 노트북ㆍ 내비게이션ㆍ 팩시밀리ㆍ 휴대폰ㆍ 오디오 본체 오디오 스피커ㆍ 오디오 포터블ㆍ 프린터
위와 같은 품목들은 5개 이상이라도 충분히 버릴 수가 있습니다.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신청방법
신청하는 방법은 주민이 예약한 배출 품목 내 방문수거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민의 요청시에는 현관문 앞 마당 등 문전 수거가 가능합니다.
접수 > 예약 > 확인 > 배출 > 수거 순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것은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주민이 수거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조치하여야 수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형 가전제품들이 주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수거가 불가능 한 경우들이 있는데요. 원형 훼손이 되거나 맞춤 제작된 대형 제품들입니다.
운영일 : 월요일 ~ 금요일 08:00 ~ 18:00
휴무일 : 매주 토,일, 공휴일
처음에 이건 대체 어느 업체가 가져가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업 주요 내용을 보면 환경부, 지자체, 전자제품 생산자는 구민이 보다 손쉽게 예약 한번으로 폐가전제품을 배출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수거 체계를 구축했다고 알렸습니다.
별도의 가입 없고 수수료도 없고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굉장히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진짜 돈주고 버려라고 하니까 길가에 아무도 안 볼때 슬쩍 버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러한 걱정은 없어질듯 합니다.
이상으로 폐가전제품무상방문수거 지역별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역은 대부분의 지역들이 지원이 된다고 하니 한번 신청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