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소득 근로자 지원금 자격 조건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부터 물가가 6%까지 상승했습니다. 24년만에 이렇게 많이 올랐습니다. 체감상으로는 훨씬 더 많이 오른것 같이 느껴집니다. 오르지 않는것은 내 월급 뿐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특히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 또는 실업자들에게 지원을 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자활근로사업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소득 보장 금액을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1. 저소득 근로자 생계지원비 지원내용
(자활근로자)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소득 보장금액 확대 하겠다고 했습니다. 자활사업 참여 조건부 생계급여 수급자 근로 능력이 있는 차상위 비수급권자 등이라고 합니다.
(근로자지원) 취약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입니다.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생활안정자금 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하며 자금 공급규모도 1,991에서 2,241억원으로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안정이라는것은 의료비, 부양가족 장례비 등 생활필수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2. 저소득 근로자 지원금 자격
생활안정자금 : 월평균 소득 3인 가구 중위소득의 66%이하
근로자 햇살론 : 연소득 3.5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천만원 이하
3. 지원 한도
생활안정자금 : 최대 2천만원
근로자 햇살론 : 신용평점 하위 20%인 경우
4. 금리
생활안정자금 : 1.0%
근로자 햇살론 : 10.5%이내
이러한 지원들이 지속적으로 이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시적으로 인상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다시 원위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은 이미 근로복지공단에서 이미 시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금리를 더 내려준다라는것이 얼마나 체감이 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근로자햇살론의 경우에는 금리자체가 아직까지는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자 장사 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과거부터 있어왔던 정책이기는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 현재 신용도가 매우 좋지 않아서 일반 은행에서 받지 못하는 분들이 지원하시면 매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저소득 근로자 생계지원비 자격 조건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