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책 중에 엄청난게 나와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바로 연체기록삭제 입니다. 여기서 연체기록삭제 대상 조건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국민의힘과 정부가 2천만원 이하의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이들을 대상으로 연체기록을 삭제 해주는 신용사면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신용사면이란?
신용사면이랑 금융거래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연체 이력 정보를 삭제 해주는것을 뜻합니다. 이미 김ㄷ중, 박근혜, 문재인 정부 시절에 한번씩 진행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신용정보원이 최장 1년간 연체 기록을 보관하고 각종 금융기관과 신용평가사에 이를 공유해서 최대 5년간 활용 합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것이 난 빚을 갚았지만 여전히 기록이 남아 있어서 금융거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연체기록삭제 금액
2천만원 이하 연체자
연체기록삭제 대상 조건
2021년 9월 ~ 2024년 1월까지 2천마누언 이하 연체자 중 2024년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는 사람
현재 연체기록삭제로 인해서 기대 해 볼 수 있는 효과는 이정도라고 합니다. 최대 290만명이 연체기록 삭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체기록이 삭제되면 신용점수가 상승하게 되어서 카드 발급이나 좋은 조건으로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상적인 금융생활이 가능할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 애초에 몇개월 안에 갚을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연체를 할까요? 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면 또 다른곳에서 돈을 빌려서 현재 연체 하고 있는곳에 돈을 갚아야하는데 이미 연체 기록이 있는데 어느곳에서 대출을 해줄까요?
결국에는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서 채무를 청산하고 그뒤에 다시 은행에 대출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뭐가 되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이번에 갚아서 없애는게 최대한 베스트 이긴 합니다.
이상으로 연체기록삭제 대상 조건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차라이 연체 했던걸 없애면서 저금리로 돌려주는 방식을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