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신생아 분유가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류방지쿠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만약에 얼마전 아이를 갖게 되었다면 필수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비싼 제품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아이에게 꼭 맞는 체형을 맞춰서 만들어질것이고 필수템이다 보니 비싸도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어디서 구하든 상관없이 “역류 방지 쿠션”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류방지쿠션 장단점 및 주의사항
역류방지쿠션 장점 꼭 사야 하나?
역류방지쿠션은 아기를 눕혔을 때 자연스럽게 역류가 되지 않도록 하체를 낮게 위치하여 식도가 위로 아예 위로 갈 수 없게 만들어 둔 쿠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하는 자세로 아기를 눕히기만 하면 됩니다. 이걸 꼭 기억 하셔야 하는것이 수유하는 양이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m씩 늘려서 줄꺼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아이에게 보통 10ml씩 늘려서 수유를 하게 되는데 60ml에서 70ml갔다가 80ml로 가는 순간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고비가 왔었습니다. 아이가 먹는걸 힘들어하더라고요. 역류방지쿠션은 아기가 태어나서 보통 생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류방지쿠션 주의사항
저도 초보이다 보니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보고 알아봤었습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꼭 아이의 엉덩이를 먼저 잘 안착하고 아이의 머리를 내리시면 됩니다. 수유를 하고 난뒤에 트름을 시키고 나면 주로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역류방지쿠션에 잠시동안 두는것은 괜찮지만 몇시간씩 재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하면 제대로 자는것이 맞는가? 허리에 괜히 무리가 가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10~20분 정도만 눕혀두고 바로 침대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트름하더라도 시원하지가 않거나 트름을 하지 않는 경우에만 역류방지쿠션에서 눕히는 방향으로 육아하고 있습니다.(수유를 늘리는 기간에는 트름을 하더라도 역류방지 쿠션을 이용함)
물론 모든 부모마다 자식을 사랑으로 대하고 잘키우고자 하는 마음은 같겠지만 역류방지쿠션에서 계속 잠자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6개월 이후에는 굉장히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자기전에 잠시 거쳐가는 공간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실제로 역류방지쿠션을 써보고 느낀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필수적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트름을 잘시켜 주는 방법을 택해야 할듯 하네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