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보야간 수유 언제까지 해야 할까?(2~3시간으로 수유)

야간 수유 언제까지 해야 할까?(2~3시간으로 수유)

야간수유
야간수유

아기를 완전 모유로 키우기 시작했을 무렵은 대체로 2~3시간마다 수유해야 합니다. 이것은 낮에만 이야기가 아니라 야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밤중에 확실히 잠들 수 없게 되므로, 수유하는 엄마는 괴롭지요.

이 야간 수유와 3시간 간격으로 수유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이유식이 시작되면 그만해도 좋은 것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런 의문 투성이의 야간 수유에 대해 소개합니다.

야간 수유란?

야간 수유는 그 이름대로 아기가 밤에 일어나 울 때마다 실시하는 수유를 말합니다. 회수나 빈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신생아나 생후 1~2개월 무렵의 아기는 2~3시간마다 자거나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개월수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약 8~12회 정도 수유를 먹게 됩니다. 이 시기는 낮이나 밤에도 아기가 일어나서 울고 수유를 요구할 때마다 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간 수유가 필요합니다.

2~3시간마다 수유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신생아기의 아기는 아직 생활 리듬이 완성되어 있지 않고, 생후 1~2개월(신생아)에서는 수유 간격은 2~3시간입니다. 그 후 체중이 늘어나고 모유를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양이 늘어나면 서서히 간격이 비어지게 되어, 낮에는 3시간 이상, 밤은 4~5시간 정도 수유 간격이 비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포만감이나 공복감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생후 3개월 이후에도 3시간마다 수유가 계속되는 경우도 있으면, 생후 2개월로 이미 3시간 이상간이 비어 있다고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개월수나 시간에 너무 많이 잡힐 필요는 없습니다. 체중이 너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없으면 아기가 요구할 때 수유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야간 수유는 언제?

모유는 소화가 좋기 때문에 아기는 빨리 배고프고, 한밤중이라도 눈을 뜨고, 야간 수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3시간 간격으로 수유가 계속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개인차가 있으며 야간 수유가 필요한 아기도 있고, 한 번 잠들어 버리면 아침까지 푹 자고 계속 아기도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밤중에 일어나는 엄마는 힘들지만, 야간 수유가 필요한지 여부는 아기의 개인차이므로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야간 수유가 아무래도 어려운 경우는 야간 수유를 모유에서 분유로 변경하는것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또, 단유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 야간만 단유를 하는 야간 단유부터 시작해, 완전한 단유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야간 수유가 언제까지 계속되는지, 언제까지 그만둬야 하는지에 대한 규칙은 없습니다. 아기와 엄마의 페이스에 달려 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