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 중 하나였습니다. 바로 애플페이 현대카드 독점 실패로 돌아갔고 전카드사 이용 가능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애초 현대카드만을 대상으로 애플페이를 국내에 서비스 하기로 했지만 금융 당국의 유권해석 과정에서 독점 조항이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 금융관계자는 최초 계약 때 넣은 독점 계약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선 서비스는 한다고 하네요.
현대카드는 애플과 지난해 8월 중순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서비스를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애플페이를 사용하게 되면 국내 결제에 붙는 해외 수수료의 타당성 등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협의가 미뤄지면서 수개월째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독점을 내려놓고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때 서비스 하는 카드사가 모든 책임을 지기로 합의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적으로 결제 되는곳은 코스트코,하이마트, 이디야, 메가커피, kfc등 국내 대형 편의점 업종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대형점 위주로 가맹점을 늘린다고 합니다.
아마 삼성페이 때문에 애플로 많이 못간 분들이 많았습니다.이걸로 인하여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삼성도 심각하게 받아 드리고 제품을 잘뽑아야 할텐데 말이죠. 항상 애플에 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긴 합니다.
얼마전에 나왔던 플립과 폴더 같은 경우 디자인 차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일반 모델인 S22, S23은 지금 망작이라는 말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더 멋진 모습으로 발전 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이상으로 애플페이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2023년 9월쯤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제 그때 부터는 애플페이가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