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로는 아기 비행기 무료 등본 좌석 준비물 헤드셋 귀마개 장난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 역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이였고 와이프가 아이를 낳고 고생하는 걸 알기 때문에 여행을 한번 다녀올까 했었는데요. 하지만 아이가 돌전이라 해외는 무리고 제주도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진솔되고 정확한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했다고 해서 이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처음 여행을 떠날려고 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대략적으로 예상이 가는 바 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없이 읽어 가시면 되실듯 합니다.
아기 비행기 무료 좌석
우선 적으로 24개월 미만의 경우는 무료로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좌석이 따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부모가 아기띠를 하고 안고 있어야 합니다. 비행기가 올라가고 난뒤에는 어느정도 풀고 이것저것 놀아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저희 애 같은 경우에는 생각외로 비행기를 탈때 귀가 멍멍해서 울거나 소리지른적이 없습니다. 다만 했던 방식이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한번 해보시면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기 비행기 무료 등본
이거 종종 모르시는 분들은 계시던데 아기 등본 꼭 필요 합니다. 그래야 24개월 미만이라는거 증명이 됩니다. 돌전 아기의 경우에는 거의 보는둥 마는 둥 할 수 있지만 돌 이후 아기는 12~24개월 까지는 어느정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경향 있습니다.
아기 비행기 헤드셋, 귀마개
저희 같은 경우에는 헤드셋이나 귀마개를 별도로 준비 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준비한다고 해도 소음만 차단 될 뿐이지 그렇게 까지 멍멍해 지는걸 방지 한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했던 방식은 바로 비행기가 이륙할 때 분유를 먹이는 것입니다. 먹인다라는게 완전 한끼를 먹인다고 보시면 안되고요. 목을 축인다는 느낌으로 분유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분유를 준비했다가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부터 아기띠를 한 채로 입에 물리고 정상적으로 비행기가 이륙이 다되었을때 까지 계속 물려 줬습니다. 그리고 이륙이 다 하고 안전한 상태가 되었을 때 분유를 다시 뺏었는데요. 물론 시간이 잘맞아서 아기가 분유를 찾는 시기라면 뭐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애는 분유를 정말 안먹는 애 중에 한명이였고 밥시간이 다 되어도 찾지도 않고 정말 많이 늦지 않는 이상 울지도 않는 식욕이 없는 애였습니다. 오히려 주면 짜증내는 타입이였습니다. 그래서 분유 시간을 잘 계산해서 비행기 시간을 잡은 것도 있습니다.
너무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얼추 비슷한 시간을 잡아야 하며 저희 애처럼 식욕이 없는 애 경우는 조금 늦어도 상관이 없지만 식욕이 많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비행기 시간을 분유를 줘야 하는 시간 보다 일찍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타기전 절차가 생각외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찍 타게 되더라도 분유를 잘먹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밥 시간 전에 줘도 잘 먹기 때문입니다.
아기 비행기 장난감
저희 아기 장난감 같은 경우에는 그땐 돌전이라서 치발기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는 장난감들을 가져갔는데요. 문어 치발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하나씩 뽑아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이거 의외로 효자템입니다. 저희 아기 말고도 주위에 많은 아이들이 이거 보고 환장 하더군요.
이상으로 아기 비행기 무료 등본 좌석 준비물 헤드셋 귀마개 장난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마지막 말은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제가 제주도에 여행을 갈 때 꽤나 많은 아이들이 타고 있었지만 우는 아이는 1명 정도였고 우는것도 금방 달래지더군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