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말이 나온 정책이였고 굉장히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은 정책중에 하나였습니다. 바로 손주 돌봄 및 돌보미 정책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도 내녀부터 월 30만원의 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게 한다라는것인데요. 이건 여야당을 떠나서 굉장히 잘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2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부부 맞벌이로 인하여 손주를 돌보기만 하면 일을 못하고 단순 노동만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부부는 또 돌봐주신게 죄송해서 용돈 하라고 돈을 건네기도 합니다. 요즘에 또 문제가 되는것이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 일자리 문제입니다.
일자리 치고는 금액이 굉장히 적지만 손주를 돌보기만 하더라도 나라에서 돈이 나오니 노인일자리 + 출산율 이 두가지를 모두 잡겠다라는 정책인것 같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일하고 있을때 아이가 아프면 부모대신 병원 동행을 해주고 일시 돌봄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생긴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하여 아이를 낳기만 하며 사회가 키워준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양육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조사한 결과 36개월 이하 영아는 믿고 맡길 곳이 부족해 육아가 힘들다는 의견이 많아서 월 30만원의 육아조력자 돌봄수당 바우처를 신설했다고 합니다. 시는 영아 전담 아이돌보미도 2026년까지 1100명 양성하는 등 영아 특화 서비스를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 협력 기관 돌보미 고용때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자세한것은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