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법인차량번호판 연두색 전기차 조건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죠. 법인차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으로 인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법인차량번호판 바뀐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지난해 대당 3억원이 넘는 초고가 법인승용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60%가 넘었습니다.
이말은 즉 연두색 번호판 달기 싫으니까 올해 바로 차량을 구입해서 흰색 또는 파란색을 달기 위함 입니다.
법인차량번호판 연두색 조건 금액
- 8천만원
올해 부터는 신규, 변경 등록하는 8천만원 이상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이 의무화되면서 연두색 번호판 제도를 피하고자 고가 법인차 구매를 서두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인차량번호판 전기차
전기, 수소차의 경우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확실한 입장을 냈습니다. 이미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있더라도 법인차 기준인 8천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달게 됩니다.
기존에는 법인차량의 부정 사용을 막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부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러한 제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추진된 제도 입니다. 다만 법인차량 중 경차와 소형차는 빠지고 기존에 등록한 고가 차량과 세금감면을 받는 개인사업자 차량도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법인차량번호판 렌트, 리스
초기 번호판이 연두색이 대상은 법인리스 차량이였습니다. 렌트의 경우는 허,호,하 같은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지만 리스의 경우에는 그러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리스차량에도 연두색 번호판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법인차량번호판 연두색 전기차 조건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리스 차량 역시도 피할 수 없었고 앞으로 이러한 제도가 법인차의 부정사용을 막는다고 확답을 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그걸 대체 누가 단속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