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증상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가 생후 2개월이 되면 중요한 예방접종을 챙겨야 하지만 의료진과 상담하여 선택접종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을 예방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1차 선택이라 초보 부모들은 매우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죠.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란?
모든 어린이가 일생의 어느 시점에서 로타바이러스를 경험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의무적으로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접종이 중요합니다. 어린이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잦은 설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주요 경로는 분변이나 구강 오염이며 간접적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0세에서 6세 사이의 유아에게 가장 흔한 위장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11월에 일교차가 큰 한국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로타 바이러스를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로타바이러스 가격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접종 가격은 지점마다 다르지만 로타텍 백신은 1회당 10만원 근처, 로타릭스 백신은 1회당 15만원 정도대 입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무료인 곳들이 있습니다. 달성군, 서천군, 계룡시 등 특별시 보다는 군 쪽으로 많이들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구토 및 발열 증상은 탈수로 이어질 수 있는 장액성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의 흔한 증상으로 설사, 발열, 구토가 있습니다. 이중 30%에서 39~40℃ 이상의 발열이 나타나며 증상은 보통 4~6일 지속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심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인데 어떤 사람은 증상조차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로타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경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로타바이러스의 징후와 증상을 인지하여 병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