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보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도입 3월 6일부터 시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도입 3월 6일부터 시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아주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들고왔습니다. 바로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접종이 무료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저희 애 같은 경우에는 1차 접종을 3월 6일 이전에 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차 접종은 미리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접종은 무료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글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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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백신은 영유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백신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어린 아이들에게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보통 90% 정도는 접종을 하지 않으면 꼭 거쳐가게 된다고 하여 저희 애도 접종을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파되기 쉬워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전파 되는것만 아니면 사실상 그렇게 까지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기존에는 로타백신이 선택적 예방접종으로 부모가 직접 비용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비용을 지원하지만 모두가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생후 2~6개월 유아에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에는 로타릭스와 로타텍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 백신은 경구로 투여되며 심각한 설사와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문 하시면 인공눈물 넣는 통 처럼 생긴걸 가져와서 아이 입에 넣어줍니다.

백신은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2~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두 백신 모두 잘 작동하고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같은 회사 제품으로 추가 접종을 진행해야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을 이쪽저쪽 가는것이 아니라 한군데 정해서 지속적으로 접종을 해야 됩니다. 

로타 백신은 B형 간염이나 폐렴구균 백신과 같은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백신 접종 일정을 따라가기가 더 쉬워집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전 세계 114개국이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시행했고, WHO 38개국 중 24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국가에서는 육아에 대한 비용부담을 낮추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로타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소아과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해당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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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