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헬창이라고 하는 헬스를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은 필수라며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적정량을 섭취 했을때 도움이 되는것이지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 합니다. 연예인중에서도 유명한 김종국씨도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겪어서 TV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단백질 과다섭취 부작용
1. 소화문제
닭 가슴살이나 코티지 치즈는 근육 형성을 위한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그러나 소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섬유질이 부족합니다. 매일 25-30g의 섬유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변비와 헛배 부름을 포함한 소화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트레이너들이나 기타 영양사들이 운동할때 단백질을 섭취하지만 야채, 채소도 많이 먹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체중증가
고단백 식단은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단백질도 많이 섭취하면 찌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이 있죠. 바로 코끼리도 초식 동물이라는 말인데요. 채소, 야채, 기타 단백질 음식 등등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에너지가 남게 되고 그결과 체중 증가로 이어 지게 됩니다.
3. 분노 조절
뇌 기능은 기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탄수화물에 의존합니다. 신체의 탄수화물 공급이 감소하면 짜증을 느끼기 쉽고 평소보다 더 많이 불평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고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비슷한 체중이 줄었지만 음식에 대한 태도에는 변동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점은 약간 애매 한것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예민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당이 탄수화물 또는 기타 달달한 음식을 먹지 않으니 쉽게 말해 당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4. 입 냄새
신체가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처리할 수 없는 경우 케토시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는 대신 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이 다이어트는 빠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부작용으로 구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이건 장, 속에서 나는 냄새라서 어느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사라집니다.
극악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입에서 단내가 난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 이유 역시도 위와 같은 사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5. 신장 문제
단백질이 섭취되면 질소 폐기물이 생성되고 혈액에서 신장에 의해 여과됩니다.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면 신장이 너무 손상되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됩니다.
주로 운동선수, 보디빌더, 헬창 등등이 여기에 많이들 해당 됩니다. 신장이 망가지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굉장히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필수적으로 신장을 신경쓰면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