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관심있는 분야 일텐데요. 바로 넷플릭스 계정공유 막힘 입니다. 이건 이미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주제이기도 하고 한국은 대체 언제 막히게 되는것인가? 라는게 의문인데요. 이게 왜 논란이 되는것인가? 처음부터 한명만 써야 되는게 맞지 않냐? 라는 의문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애초에 넷플릭스가 광고 했던 방식이 잘못된것이죠. 예전에 넷플릭스가 나왔을 처음부터 비싼 이용권을 구입하면 가족들 마다 공유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라는 식으로 홍보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넷플릭스가 많은 이용자를 얻게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계정공유를 막겠다고 한것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막힘
요즘에는 저가형 요금제가 나왔지만 문제는 콘텐츠 시작 전과 중간에 광고를 봐야 하는 문제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은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려 쓰는 사례가 전세계적으로 1억 가구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쓰는 사람은 많은데 왜 소득이 작냐라는 의미가 되겠죠.
이점은 넷플릭스가 애초에 첨부터 계정은 혼자만 쓸 수 있도록 하고 가격은 저렴하게 내놓았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화내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미 미국에서는 이러한 공지를 내놓고 난뒤에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밖에도 좀전에 말씀드린 광고가 붙지 않는 요금제 중에 가장 저렴한 기본 요금제를 폐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기타 국가들도 진행이 될것이라는 공지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앞으로 한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 계정 공유를 할려면 계정 소유자가 월 구독료에 추가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올해 초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계정공유 단속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다시 가입자 수가 늘었다고 말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더 큰 수익이 생길꺼라는 입장입니다.
한마디로 당장은 줄어들어도 나중에 되면 어차피 너희들 다시 가입 다 할꺼잖아? 이런 늬앙스네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몇일날 넷플릭스 계정공유 막힌다라는 말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늦어도 1~2년안에는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