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보겸 사건을 꽤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씰텐데요. 최근 넥슨은 굉장한 곤욕을 치뤘습니다. 게임 홍보 영상에서 남성 혐오 이미지가 사용 되었다는 논란에 휩싸인 넥슨이 대표작 던파에 광고 모델 보겸을 섭외 했습니다.
보겸의 경우에는 여성 혐오 논란으로 수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그 사유로 성형까지 하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승소를 이룬 bj이자 유튜버 입니다.
던파 tv에 보겸의 겨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보이루 크리스마스 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여기서 보이루는 보겸과 하이루를 합친 말인데 이게 문제가 된다면서 법정공방까지 가기도 했던 사건이였습니다.
보이루라는 트귱의 인사법 때문에 여성 혐오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수년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보이루가 여성 비하 의미라는 의혹을 가지면서 인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보겸의 방송을 본사람은 보이루가 보겸 + 하이루 인것을 알텐데 말이죠.
보겸의 경우에는 더군다나 예전에 한손에총들고 라는 닉네임을 쓰는 던파 bj였습니다. 그 던파 bj가 롤을 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넥슨은 보겸을 광고 모델을 발탁 한것을 최근에 발생한 남성 혐오를 의식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요. 댓글에서는 정말 이번 넥슨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한다. 등의 좋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또다시 남녀 갈등을 부추긴다 남성혐오 논란이후 보겸 캐스팅은 의도가 다분하다는 등의 헛소리 댓글들도 있긴하지만 정말 넥슨 직원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새벽에 불려나와서 긴급 회의 및 발표를 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를 떨고 싫어 할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론 넥슨의 이러한 행동이 굉장히 칭찬받아야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겸 승승 장구 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