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로는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튀어나온 뱃살을 보며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뱃살은 내장지방과 비슷해 내장 주변에 축적됩니다. 복부에는 피하, 근육 및 내장 지방의 세 가지 유형의 지방이 있습니다. 그 중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
복부 비만 진단
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남성은 30, 여성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됩니다. 허리둘레는 줄자를 잡고 발을 약 25~30cm 벌리고 서서 편안하게 숨을 내쉬면서 측정합니다. 측면에서 가장 아래 갈비뼈와 골반 상단 사이의 중간에서 측정합니다. 만약에 비만 지수라면 하루 빨리 다이어트 시작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장지방 줄이는 식단
삼겹살 등 기름진 고기를 먹지 않아도 뱃살이 찔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백미, 국수, 빵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내장 지방을 줄이려면 식단을 점차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면 종종 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통곡물 빵이나 통곡물 쌀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맵고 짠 음식은 식욕을 자극하고 그렇게 되면 밥을 더 많이 먹습니다.
짠 음식을 덜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위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좋지 않더라도 싱겁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 줄이기
어떤 사람들은 덜 먹더라도 이동 중에 간식을 선호합니다. 가공 식품, 특히 단 음식을 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식 처럼 단순 당이 많은 음식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혈관 측면에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아도 달달한 간식을 먹으면 쉽게 뱃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무효화됩니다.
섬유질, 단백질 섭취
식사 전에 야채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섬유는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 좋고 항산화 효과로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장 지방을 빼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식단에서 단순 탄수화물 즉 백미와 같은 식사를 하고 있다면 조금 줄이고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 같은 음식을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대략 10kg이 감소 하였는데요. 잘 챙겨먹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먹으면 안되는것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콜라도 제로 콜라로 변경하고 흰 쌀 보다는 현미를 첨가하여 먹는 등의 노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