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그리고 어플 다운로드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기 전에 정말 인기 있던 신문중에 하나가 바로 교차로랑 벼룩시장이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구인구직 또는 매물 등등 기타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일반 신문처럼 정치나 예능 스포츠 등등 기타 여러정보들을 위주로 하기 보다는 지금으로 치면 사람인, 그리고 직방 등등 무언갈 구할려고 할때 많이 보던 신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서 신문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플을 다운해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기존에 우리가 보던 교차로 신문 방식이 아니라는거죠. pc로 보는 방법과 모바일로 보는 방법 두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PC)
먼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줍니다.
그리고 난뒤에 자신이 원하는 교차로 지역을 선택해서 접소가형 줍니다. 선택해주고 난뒤에 오른쪽 바로 밑에 신문그대로보기를 눌러주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신문그대로보기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발행된 모든 신문들을 확인 할 수가 있으니 과거에 보고 싶었던 신문들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교차로 어플
교차로란 벼룩시장, 가로수와 함꼐 한국에서 유명한 생활정보신문사 중에 하나였습니다. 부동산과 자동차매매 구인구직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으며 길거리 무료 배포 신문중에 하나였습니다.
1988년 대전의 한 연구원이 어떤 실험기기를 수소문해 서울까지 상경했다가 자신이 있었던 바로 옆 건물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교차로 신문을 발행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벼룩시장의 경우에는 본사-지사 형태로 운영하는 것에 반해서 교차로가 모인 협의체 형식입니다. 즉 교차로라는 이름과 브랜드 로고를 공유하는 형태이지만 서울과 각 지역간의 회사는 다른 별개의 회사 입니다.
각회사마다 배치 편집등이 달라 지역에 맞는 정보지를 발행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광고노출은 사실상 어려운 편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대구지역 생활정보신문 발행부수 1위 타이틀을 놓고 벼룩시장과 법정공방까지 벌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벼룩시장과 가로수 등 많은 지역판이 폐간되었지만 교차로 폐간은 대구가 최초 입니다. 이상으로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어플 다운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