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정부에서 굉장히 취업에 관해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는 추세 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고용 일자리가 그나마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문제는 말도 안되는 조건이냐? 괜찮은 조건이냐?에 따라서 나눠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신청 지급 조건 지원금 신청방법 청년 여성 고령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제도는 기업이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는데 따른 부담을 줄이고 고용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그럼 상세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고용촉진장려금이란?
고용촉진장려금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인력을 고용 할 때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이건 고용주에게만 도움 되는것이 아니라 청년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서 고용률을 높여서 노동 시장을 활성화 할려고 내놓은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률은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년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
청년의 경우에는 만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청년이 일정 기간 이상 일을 해야 하고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져 있어야 하는데요.
지원금
청년 1인당 최대 2년 동안 지원금을 제공하게 되니다. 지원금은 월 60만원씩 지급이 되며 기업은 이를 통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 월급으로 따지면 200정도가 된다고 했을때 3분의 1 즉 30%정도의 월급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 고용촉진장려금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 또한 일정 기간 이상 고용해야 되고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중장년층, 고령자 고용촉진장려금
만 40세에서 65세 사이의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고령자의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신규 채용하게 되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여기서 기업 입장에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중장년층 또는 고령자를 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에 청년보다 오히려 나이가 있는 분들이 월급이 더 적고 일도 어느정도 잘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일찍 은퇴 또는 퇴직을 하신 분들이 일자리를 찾을려고 할 때 기업들이 선호하긴 하는데 다만 회사에 나이가 젊은 층들이 많다면 나이가 많은 사람은 부담스러울수 있기에 종종 보면 나이대가 높은 제조업에서 나이가 있는 분들을 많이 채용하는듯 합니다.
고용촉진장려금 신청방법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고용센터에서 심사를 거치게 되면 지원 여부가 결정 됩니다. 지원금은 매월 지급되며 고용 유지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지원됩니다. 아래에서 상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필요 서류로는 아래와 같이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사업자등록증
-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 채용한 근로자의 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사본
- 근로계약서
- 급여명세서
- 구직촉진활동 계획서
총 6개의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고용 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줍니다. 사이트는 아래에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시고 고용촉진장려금 신청페이지로 이동 하시면 지원사업 또는 고용지원이라는 카테고리 아래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 할떄는 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연락처 뿐만 아니라 입사일 고용형태 직무 등 조금 상세하게 적어라고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위에서 말한 서류들을 제출 하고 신청서를 같이 제출 하시면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이 뒤에 심사가 이루어지게 되고 심사에 합격하게 되면 지원금이 지급 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고용촉진 장려금을 통해서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계층들은 고용을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업자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성공적인 고용 환경을 기원합니다.